강원도, 당직 근무 폐지…재난상황실서 통합 운영
최현서 2023. 1. 26. 21:55
[KBS 춘천]강원도가 다음 달 (2월) 1일부터 본청 직원의 당직 근무를 폐지합니다.
대신 24시간 운영하는 재난상황실에서 당직 업무를 흡수해 통합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매일 야간 3명이 투입돼 운영해 오던 당직 근무가 사라져 당직자 휴무로 인한 업무 공백을 없앨 수 있게 됐습니다.
강원도는 도청 본관 1층 당직실은 새롭게 꾸며, 민원인 응접실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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