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국토부에 도로·철도 확충 건의

[KBS 춘천]강원도는 오늘(26일) 도청에서 강원도와 국토부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교통부와 지역균형발전협의회를 열었습니다.

강원도는 이 자리에서 광역철도인 GTX를 원주와 춘천까지 연장하고, 용문-홍천철도를 조기에 착공해 줄 것과 동서고속도로 영월-삼척 구간을 하루 빨리 추진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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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