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숙면이 주는 행복”…스마트 매트리스 시장 선도

기자 2023. 1. 2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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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는 스프링을 대신해 공기 주입 방식을 적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매트리스 경도를 설정할 수 있는 스마트 매트리스다.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을 의미하는 슬립테크가 점차 고도화되면서 국내 매트리스 시장 내에서 일반 매트리스와 차별화된 스마트 매트리스라는 새로운 시장이 꿈틀대고 있다.

스마트 매트리스는 슬립테크를 적용해 가구라기보다 마치 가전제품처럼 다양한 기능을 가진 매트리스를 일컫는다.

코웨이가 최근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를 출시하며 스마트 매트리스 시장 선점을 위한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는 스프링을 대신해 공기 주입 방식의 슬립셀을 적용한 새로운 방식의 매트리스이다.

이 제품은 내장된 80개 슬립셀(퀸사이즈 기준)에 주입되는 공기량을 각각 조절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매트리스 경도를 설정할 수 있다. 또 항상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슬립셀을 적용함으로써 오랜 기간 사용하더라도 꺼짐 현상 없이 새 침대 같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이외에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해 실시간 체압 정보를 확인하거나 경도 컨트롤, 모드 설정 등을 할 수 있으며 신체 압력을 감지 및 분석해 효과적으로 체압을 분산하는 자동 체압 분산 시스템, 숙면을 유도하는 릴랙스 모드 등 혁신 기술이 다수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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