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위협’ 트윗글 게재한 40대 男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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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상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위협하는 글을 올린 4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경찰에 따르면 40대 남성 A씨는 지난해 8월 자신의 트위터에 '무능한 윤석열, 김건희 목을 베어 참수', '차라리 자살하라', '8월29일이 사망일' 등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그리고 여권 관계자들을 협박한 혐의를 받았다.
당초 트위터가 미국에 서버가 있어 A씨는 신원 확인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경찰은 트위터로부터 회신을 받아 피의자를 특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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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40대 남성 A씨는 지난해 8월 자신의 트위터에 ‘무능한 윤석열, 김건희 목을 베어 참수’, ‘차라리 자살하라’, ‘8월29일이 사망일’ 등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그리고 여권 관계자들을 협박한 혐의를 받았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8월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해당 글에 대한 신고를 받고 내사를 진행해 왔다. 당초 트위터가 미국에 서버가 있어 A씨는 신원 확인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경찰은 트위터로부터 회신을 받아 피의자를 특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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