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 죽어도 미니스커트?'…10기 옥순, 영하 기온에도 미니스커트→각선미 자랑

고재완 2023. 1. 2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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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X SBS PLUS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 옥순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옥순은 2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맑고 추웠던 부산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 기장. 기장 해안도로를 따라 주욱 늘어선 카페들사이 가장 예뻤던 카페. 어디서 찍어도 너무 예쁜 나머지 한 장도 버릴 수 없어 모두 담아봤어요. 사진작가는 울 엄마미 사랑해"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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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얼죽미(얼어 죽어도 미니스커트)?'

ENA X SBS PLUS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 옥순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옥순은 2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맑고 추웠던 부산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 기장. 기장 해안도로를 따라 주욱 늘어선 카페들사이 가장 예뻤던 카페. 어디서 찍어도 너무 예쁜 나머지 한 장도 버릴 수 없어 모두 담아봤어요. 사진작가는 울 엄마미 사랑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한 사진에서 옥순은 부산 기장 해안의 한 카페 테라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옥순은 무스탕 재킷에 검정색 미니스커트, 화이트 롱부츠로 쭉 뻗은 다리 라인을 과시했다.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상황에서도 미니스커트를 입는 옥순의 패션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옥순은 '나는 솔로' 방송 중에는 커플에 실패했지만 이후 MBN '돌싱글즈3' 유현철과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10기 옥순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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