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안규백 "대통령실 이전 후 비행금지구역 내 드론 적발 10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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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으로 대통령실이 옮겨가며 새로 설정된 비행금지구역에서 무허가 드론이 적발된 사례가 100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실이 육군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인 지난해 5월 10일부터 8개월 동안 비행금지구역 안에서 불법 비행으로 적발된 드론은 104대였습니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인 58건은 드론을 조종한 사람이 누군지 붙잡지 못했고, 실제로 조종사에게 과태료까지 부과된 경우도 26건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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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으로 대통령실이 옮겨가며 새로 설정된 비행금지구역에서 무허가 드론이 적발된 사례가 100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실이 육군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인 지난해 5월 10일부터 8개월 동안 비행금지구역 안에서 불법 비행으로 적발된 드론은 104대였습니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인 58건은 드론을 조종한 사람이 누군지 붙잡지 못했고, 실제로 조종사에게 과태료까지 부과된 경우도 26건에 그쳤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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