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 지침" 홍지윤, 링거까지 맞으며 복잡한 심경 토로…의미심장 문구

김지원 2023. 1. 2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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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지윤이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다.

홍지윤은 26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답답 지침.. 노래에만 신경 쓰고 싶다. 아무 생각 없이 아무 걱정없이"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사람을 좋아하는 일이 힘들어지지 않기를 바란다', '아픈 일들이 조금은 덜 해지길 바란다', '더이상 목이 막히지 않길 바란다', '걱정하던 일들이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길 바란다', '그렇게 지나간 일들이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길 바란다' 등 문구들이 홍지윤의 심정을 대변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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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가수 홍지윤이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다.

홍지윤은 26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답답 지침.. 노래에만 신경 쓰고 싶다. 아무 생각 없이 아무 걱정없이"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게시한 사진은 책의 페이지를 찍은 것. '사람을 좋아하는 일이 힘들어지지 않기를 바란다', '아픈 일들이 조금은 덜 해지길 바란다', '더이상 목이 막히지 않길 바란다', '걱정하던 일들이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길 바란다', '그렇게 지나간 일들이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길 바란다' 등 문구들이 홍지윤의 심정을 대변하는 듯하다.

또 다른 게시글의 사진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홍지윤의 팔이 보인다. 홍지윤은 "잠을 잘자야 안 아픕니다. 여러분 꼭 숙면하세요"라며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다. 네티즌들은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닌지 홍지윤의 건강을 걱정하는 댓글을 남기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홍지윤은 2021년 3월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선(善)을 차지했다. 현재 방영 중인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심사위원을 맡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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