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관광협회, 서울여행 불편 해소창구 '여행자지원센터' 개관 

이철진 기자 2023. 1. 2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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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부터 운영해오던 '관광불편처리센터'가 '여행자지원센터'로 이름을 바꿔 달았다.

여행자지원센터는 서울특별시관광협회에서 운영을 맡고 있으며, 서울 여행객들을 위한 '관광안내 서비스'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 관광특구에서 겪은 부당요금에 대한 피해보상을 해결해준다.

 여행자지원센터에는 영, 중, 일 전문 관광통역안내사가 상주하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이 느낄 수 있는 언어 장벽도 허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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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지원센터

지난 2013년부터 운영해오던 '관광불편처리센터'가 '여행자지원센터'로 이름을 바꿔 달았다.


여행자지원센터는 서울특별시관광협회에서 운영을 맡고 있으며, 서울 여행객들을 위한 '관광안내 서비스'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 관광특구에서 겪은 부당요금에 대한 피해보상을 해결해준다. 


관광객 피해보상 제도는 여행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신속히 처리해줌으로써 서울 관광의 품격을 높이고 쾌적한 관광 기반을 조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여행자지원센터에는 영, 중, 일 전문 관광통역안내사가 상주하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이 느낄 수 있는 언어 장벽도 허물었다. 


영, 중, 일, 한 4개 언어로 지원되는 여행자지원센터 전용 홈페이지에서는 관광객들에게 요긴한 정보를 제공하고, 온라인 접수창구를 통해 관광 불편신고를 받고 있다. 


삼일교 앞 관광안내소 또한 지난해 12월 새롭게 단장했는데, 삼일교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어가고 있다.


특히 홀로그램 스타일의 외관은 남산서울타워와 더불어 서울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근사한 포토존이 되어주고 있다. 


여행자지원센터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설‧ 추석 당일은 문을 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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