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새벽 제설작업하는 중구 직원들

김태형 2023. 1. 2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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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청(구청장 김길성) 직원들이 올겨울 최강 한파가 엄습한 26일 새벽 을지로3가역에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중구청은 수도권 폭설이 예보되자 25일 밤 11시와 26일 새벽 1시에 구청과 동 주민센터 직원 244명이 대기하며 경사로, 계단 등 취약 구간 위주로 제설제를 살포했다.

중구는 제설 비상대응 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영하권 강추위로 결빙이 우려되는 보도와 이면도로에 직원들을 투입해 추가작업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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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서울 중구청(구청장 김길성) 직원들이 올겨울 최강 한파가 엄습한 26일 새벽 을지로3가역에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중구청은 수도권 폭설이 예보되자 25일 밤 11시와 26일 새벽 1시에 구청과 동 주민센터 직원 244명이 대기하며 경사로, 계단 등 취약 구간 위주로 제설제를 살포했다.

새벽 5시부터는 출근길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이면도로와 지하철 입구 등의 쌓인 눈을 집중적으로 치웠다.

중구는 제설 비상대응 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영하권 강추위로 결빙이 우려되는 보도와 이면도로에 직원들을 투입해 추가작업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중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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