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순결 4년째 男에 김태균 “현재순결주의자” 일침(지옥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혼전순결주의가 된 지 고작 4년째인 의뢰인의 반전에 법정이 뒤집혔다.
이를 들은 피고 측 강승윤조차 "뭐라고요?"라며 당황했고, 그가 혼전순결을 지킨 지 불과 3, 4년이 됐다는 말에 원고 측 아이키는 "말이야 방귀야"를 발끈해 외쳤다.
이후 이택민은 "육체적으로 즐겁지만 크게 행복하지 않았다. 또 미래 아내를 생각한 게 있다. 아내만을 위한 특별한 것으로 남겨둔 것"이라고 혼전순결주의로 선회한 이유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혼전순결주의가 된 지 고작 4년째인 의뢰인의 반전에 법정이 뒤집혔다.
1월 26일 첫 방송된 SBS 예능 '이상한 나라의 지옥법정'(이하 '지옥법정') 1회에서는 올해 2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예비부부가 스킨십 문제로 법정을 찾아왔다.
이날 예비남편 이택민을 고소한 원고 이수연은 그가 '일방적으로 원고와의 스킨십을 피하고 있다. 심지어 이 추운 겨울날 예비 신부의 손 한 번 잡아주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택민은 자신이 혼전순결주의자이며 이미 교제 전부터 이수연과 합의된 내용이라고 밝혔다.
문제는 이택민이 혼전순결을 완벽히 지키고 산 건 아니라는 것. 이를 들은 피고 측 강승윤조차 "뭐라고요?"라며 당황했고, 그가 혼전순결을 지킨 지 불과 3, 4년이 됐다는 말에 원고 측 아이키는 "말이야 방귀야"를 발끈해 외쳤다.
이후 이택민은 "육체적으로 즐겁지만 크게 행복하지 않았다. 또 미래 아내를 생각한 게 있다. 아내만을 위한 특별한 것으로 남겨둔 것"이라고 혼전순결주의로 선회한 이유를 전했다.
이에 김태균은 "혼전순결주의자가 아니라 현재순결주의자"라고 그를 재정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이상한 나라의 지옥법정'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샘김 부친상, 강도 총격에 아버지 잃어 “애도해주시길” [공식]
- ‘미스트롯’ 善 정미애, 설암 3기 충격 “8시간 대수술+혀 절제”(인간극장)
- 윤혜진, 엄태웅과 괌 여행 중 대판 싸웠다 “딸과 둘이 밥 먹어”(왓씨티비)
- 샘 해밍턴♥정유미 “美 이민 고민중, 식구들 비자 다 받았다”(대실하샘)
- 서혜진 사단 ‘불타는 트롯맨’ 이젠 눈치도 안 보는 편파 편집[TV보고서]
- ‘비숲2→더 글로리’ 스타작가들도 알아본 정성일 필모 깨기
- 곽튜브 학폭 피해 고백 “복수심으로 살아, 동창들 유명해지니 연락”(유퀴즈)[어제TV]
- 18세 임신 母 “4세 子, 생후 10개월에 심정지‥모야모야병 투병”(고딩엄빠3)
- 별 “힘들 때마다 ‘정형돈♥’ 한유라 보며 힘내, 내가 나은 듯” 폭소(옥문아)
- 김미려 “아들 선천성 콜라겐 결핍증, 태어나자마자 중환자실 行”(고딩엄빠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