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순결 4년째 男에 김태균 “현재순결주의자” 일침(지옥법정)

서유나 2023. 1. 26.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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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순결주의가 된 지 고작 4년째인 의뢰인의 반전에 법정이 뒤집혔다.

이를 들은 피고 측 강승윤조차 "뭐라고요?"라며 당황했고, 그가 혼전순결을 지킨 지 불과 3, 4년이 됐다는 말에 원고 측 아이키는 "말이야 방귀야"를 발끈해 외쳤다.

이후 이택민은 "육체적으로 즐겁지만 크게 행복하지 않았다. 또 미래 아내를 생각한 게 있다. 아내만을 위한 특별한 것으로 남겨둔 것"이라고 혼전순결주의로 선회한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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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혼전순결주의가 된 지 고작 4년째인 의뢰인의 반전에 법정이 뒤집혔다.

1월 26일 첫 방송된 SBS 예능 '이상한 나라의 지옥법정'(이하 '지옥법정') 1회에서는 올해 2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예비부부가 스킨십 문제로 법정을 찾아왔다.

이날 예비남편 이택민을 고소한 원고 이수연은 그가 '일방적으로 원고와의 스킨십을 피하고 있다. 심지어 이 추운 겨울날 예비 신부의 손 한 번 잡아주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택민은 자신이 혼전순결주의자이며 이미 교제 전부터 이수연과 합의된 내용이라고 밝혔다.

문제는 이택민이 혼전순결을 완벽히 지키고 산 건 아니라는 것. 이를 들은 피고 측 강승윤조차 "뭐라고요?"라며 당황했고, 그가 혼전순결을 지킨 지 불과 3, 4년이 됐다는 말에 원고 측 아이키는 "말이야 방귀야"를 발끈해 외쳤다.

이후 이택민은 "육체적으로 즐겁지만 크게 행복하지 않았다. 또 미래 아내를 생각한 게 있다. 아내만을 위한 특별한 것으로 남겨둔 것"이라고 혼전순결주의로 선회한 이유를 전했다.

이에 김태균은 "혼전순결주의자가 아니라 현재순결주의자"라고 그를 재정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이상한 나라의 지옥법정'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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