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與 지도부 오찬 회동...'UAE 300억 달러' 화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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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여당 지도부와 오찬 회동을 통해 올해 첫 해외 순방 성과를 공유하고 후속 조치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오찬에 참석했던 국민의힘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오늘(2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오찬에서 아랍에미리트 300억 달러 투자 약속과 관련된 논의가 주를 이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이 '300억 달러 규모 투자는 이제 시작이고 앞으로 더 큰 투자를 하겠다'는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의 발언도 직접 소개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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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여당 지도부와 오찬 회동을 통해 올해 첫 해외 순방 성과를 공유하고 후속 조치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오찬에 참석했던 국민의힘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오늘(2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오찬에서 아랍에미리트 300억 달러 투자 약속과 관련된 논의가 주를 이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이 '300억 달러 규모 투자는 이제 시작이고 앞으로 더 큰 투자를 하겠다'는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의 발언도 직접 소개했다고 전했습니다.
양 대변인은 또, 3월 8일 전당대회에 대통령이 참석해달라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의 요청에 윤 대통령이 꼭 참석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최근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전 의원에 대한 언급은 오늘 오찬에서 전혀 없었다고 양 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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