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 전소민, ‘대구 최다니엘’ 한의사에 “목소리로 침맞는 느낌”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naturalnumber@naver.com) 2023. 1. 26. 2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킵' 전소민이 입담을 자랑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스킵'에서는 '몸짱' 한의사부터 '뇌섹남' 프로골퍼, '아이돌 닮은꼴' 변리사, '미스코리아 출신' 미인대회 아카데미 부원장 등 8인 8색 개성만점 4기 스키퍼들의 당일 소개팅이 그려졌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스킵'은 "퀵하고 쿨하게! 하트 or 스킵, 용건만 간단히!" MC 유재석, 전소민, 넉살이 주선하는 빠르고 유쾌한 4:4 당일 소개팅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킵’.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스킵’ 전소민이 입담을 자랑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스킵’에서는 ‘몸짱’ 한의사부터 ‘뇌섹남’ 프로골퍼, ‘아이돌 닮은꼴’ 변리사, ‘미스코리아 출신’ 미인대회 아카데미 부원장 등 8인 8색 개성만점 4기 스키퍼들의 당일 소개팅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남성 스키퍼 29살 한의사 권민철이 등장했다. 넉살은 “대구에서 최다니엘로 불리신다고”라며 물었다. 이에 남성 스키퍼는 “그래도 굳이 꼽으라면 닮은 연예인으로 들은 것 같다. 눈이 작고 안경을 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전소민으 “목소리만 들으면서 침을 맞는 기분이다. 말로 침을 맞는다면 이런 기분이 아닐까”라며 전했다. 그 말을 들은 유재석은 “침이 튄 줄 알지 않냐. 비유를 잘해야지”라며 웃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스킵’은 “퀵하고 쿨하게! 하트 or 스킵, 용건만 간단히!” MC 유재석, 전소민, 넉살이 주선하는 빠르고 유쾌한 4:4 당일 소개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