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보다 떨려” 주상욱X조재윤, 이발소서 2대8 헤어 파격 변신(세컨하우스)

이하나 2023. 1. 26.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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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 주상욱이 전남 강진에서 2 대 8 헤어 스타일링으로 변신했다.

1월 26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에서 주상욱, 조재윤은 옛 감성이 느껴지는 이발관에 갔다.

주상욱은 "말은 준비했느냐. 내가 안 가겠다면 어찌할 거냐. 네 이놈"이라고 외치며 조재윤과 즉석 상황극 호흡을 자랑했다.

옛 감성이 느껴지는 이발관에서 주상욱은 조재윤에게 "형이 먼저 해라. 나는 좀 무섭다"라고 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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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조재윤, 주상욱이 전남 강진에서 2 대 8 헤어 스타일링으로 변신했다.

1월 26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에서 주상욱, 조재윤은 옛 감성이 느껴지는 이발관에 갔다.

나들이를 준비하던 조재윤은 방에서 쉬고 있던 주상욱에게 “전하”라고 외치며 외출을 제안했다. 주상욱은 “말은 준비했느냐. 내가 안 가겠다면 어찌할 거냐. 네 이놈”이라고 외치며 조재윤과 즉석 상황극 호흡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강추위 속에도 오토바이를 타고 이웃 마을 이발관에 도착했다. 옛 감성이 느껴지는 이발관에서 주상욱은 조재윤에게 “형이 먼저 해라. 나는 좀 무섭다”라고 긴장했다. 조재윤은 면도를 제안하며 “2023년 새해니까 정갈하고 깨끗하게 가보자”라고 말했다.

한껏 긴장한 채로 주상욱은 먼저 면도를 받았다. 조재윤이 긴장한 주상욱에게 다가가 “손 잡아줄게”라고 말하자, 주상욱은 “나 수면 마취해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발사는 귓속 잔털 제거, 코털 제거까지 했다. 주상욱은 “시상식만큼 긴장 된다”라면서도 부드러워진 귀에 만족했다.

두 사람은 강진표 스타일링에 도전했다. 조재윤은 2대 8 가르마를 탄 자신의 낯선 얼굴에 웃음을 터트렸고 “전 국민이 웃으실 것 같다”라고 당황했다.

두 번째 순서 주상욱은 끊임없는 이발사의 왁스칠에 헛웃음을 지었다. 주상욱은 “사장님이 재밌으라고 일부러 하시는 걸 거다”라고 현실을 부정했다. 이발사는 “그래도 멋있네”라고 칭찬했고, 주상욱은 완성된 헤어스타일로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2TV '세컨하우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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