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전북 소비자지수 ‘생활형편전망·소비지출전망’ 상승
이지현 2023. 1. 26. 21:10
[KBS 전주]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내놓은 올해 첫 전북지역 소비자동향조사를 보면, 1월 소비자심리지수는 87.4로 3포인트가량 올랐던 지난달과 같았습니다.
생활형편전망과 소비지출전망은 3에서 4포인트 올랐고, 현재생활형편과 현재경기판단 등은 2에서 3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여타지수 항목에서 주택가격전망은 7포인트로 크게 올랐지만, 취업기회전망과 임금수준전망은 5포인트씩 떨어졌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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