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꽁꽁’…아침 최저 영하 15도[포토뉴스]
성동훈 기자 2023. 1. 26. 21:06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6일 출근길 시민들이 서울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함박눈을 맞으며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눈은 이날 오후 들어 그쳤지만 다시 강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27일부터 다시 찬 공기가 남하하며 기온이 평년 수준 아래로 떨어져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도~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7도~영상 2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했다. 28일 전국 곳곳에는 또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성동훈 기자 zenism@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역사저널 이어…KBS, 이번엔 라디오 진행에 ‘보수 유튜버’ 발탁
- 민주당 당선인들 ‘명심’ 독주에 견제구...추미애 탈락·우원식 선출 배경
- [종합]“팬들에 돈달라 하겠냐” 길건·홍진경도 분노···끊이질 않는 사칭범죄
- 김호중 공연 어쩌나... KBS “김호중 대체자 못찾으면 KBS 이름 사용 금지”
- “소주 한 병” 尹 발언 풍자한 ‘돌발영상’ 삭제···“권력 눈치 정도껏”
- 사측이 “조수빈 앉혀라”…제작진 거부하자 KBS ‘역사저널 그날’도 폐지 위기
- 이원석 검찰총장 “인사는 인사, 수사는 수사”…사전 조율 여부엔 “말 않겠다”
- [우리는 서로의 증언자②] 이남순 “여자로서 끝났다” 몸도 마음도 깊숙히 꿰뚫은 그날의 상처
- 늙으면 왜, 다들 손만 잡고 잔다고 생각할까
- “태국 파타야 한인 살인사건 용의자, 캄보디아 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