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꽁꽁’…아침 최저 영하 15도[포토뉴스]

성동훈 기자 2023. 1. 2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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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6일 출근길 시민들이 서울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함박눈을 맞으며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눈은 이날 오후 들어 그쳤지만 다시 강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27일부터 다시 찬 공기가 남하하며 기온이 평년 수준 아래로 떨어져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도~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7도~영상 2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했다. 28일 전국 곳곳에는 또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성동훈 기자 zenis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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