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KBS 2023. 1. 2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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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그치고 또 한파 온다…빙판길 ‘주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데 이어 오늘 밤부터는 남부지방에 눈이 예보됐습니다. 내일과 모레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져 빙판길 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취약계층 지원’ 늘린다지만…올해 더 오른다

한파에 에너지 요금이 급등하며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이 늘자 정부가 한시적으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2분기에 추가 요금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어서 가계 부담은 더 커질 전망입니다.

[단독] 주식 매각 결정에 “재산권 침해” 소송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의 가족이 보유한 주식이 직무 관련성이 있어 매각해야 한다는 정부 결정이 나왔습니다. 유 총장은 재산권 침해라며 결정에 불복해 소송을 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한국형 제시카법’ 도입 추진…현실성 있나?

정부가 학교 등 교육시설 반경 500m 안에 고위험 성범죄자가 살 수 없도록 하는 한국형 제시카법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달리 주거 밀집도가 높은 우리나라에서는 현실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지난해 4분기 -0.4% 역성장…올해도 ‘먹구름’

세계 경기 침체로 인한 수출 부진과 민간 소비 위축으로 지난해 4분기 우리 경제 성장률이 -0.4%를 기록했습니다. 2년 반 만의 역성장인데 올해 성장률도 전망치를 밑돌 것으로 보입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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