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부부 협박성 트윗글 쓴 40대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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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위협하는 글을 SNS에 게재한 40대 남성이 협박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트위터에 윤 대통령 부부를 위협하는 글을 올리는 등 협박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8월 20일∼23일간 트위터에 '무능한 윤석열, 김건희 참수', '2022년 8월29일 윤석열, 김건희, 한동훈, 권성동, 주호영, 주낙영 사망일' 등의 글을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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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위협하는 글을 SNS에 게재한 40대 남성이 협박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트위터에 윤 대통령 부부를 위협하는 글을 올리는 등 협박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8월 20일∼23일간 트위터에 '무능한 윤석열, 김건희 참수', '2022년 8월29일 윤석열, 김건희, 한동훈, 권성동, 주호영, 주낙영 사망일' 등의 글을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또 김 여사의 사진과 함께 '차라리 자살하라', '그러다 너도 박정희, 아베 신조처럼 총 맞는다'는 등의 협박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여름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윤 대통령 부부와 주요 여권 인사들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트위터에 올라왔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해왔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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