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연소' 일본 대표팀‥"지키는 야구로 간다"
박주린 2023. 1. 26. 20:49
[뉴스데스크]
◀ 앵커 ▶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우리와 맞붙게 될 일본은 오늘, 30명의 대표팀 명단을 확정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6일, 12명의 핵심 명단을 발표한 일본 대표팀.
나머지 18명의 명단까지 확정했는데요.
다르빗슈와 오타니 등 슈퍼스타들을 비롯해 일본인 어머니를 두고 있는 라스 눗바, 올해 보스턴에 입단한 요시다 등 5명의 메이저리거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구리야마 감독은 역대 세 번째 우승을 위해 지키는 야구를 펼치겠다며 총 15명의 투수를 선발했는데요.
눈에 띄는 건 평균 연령입니다.
27.3세로 역대 WBC 대표팀 중 최연소이고 29.4세인 우리보다도 젊습니다.
운명의 한일전은 3월 10일 도쿄돔에서 열립니다.
영상편집 : 김진우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영상편집 : 김진우
박주린 기자(lovepar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49137_3619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들끓는 난방비 민심에 급히 나선 대통령실 "저소득층 지원 인상"
- 골프선수·프로게이머도 병역 기피‥'목격자 행세' 가족도 처벌
- 재벌가 3세· 전 경찰청장 아들까지‥거미줄처럼 뻗은 대마 유통망
- [단독] 뒤늦게 공개된 CCTV‥100여건의 학대 정황에 부모들 '분통'
- "난방비 절약팁은?‥'외출모드' 도움 안돼요
- 얼마나 추웠으면 유빙이 둥둥, 북극해처럼 변한 서해
- [바로간다] 잿더미에 폭설 덮친 구룡마을‥"갈 곳이 없어요"
- [바로간다] 카페 입구 막힌 이유‥"가로수길 건물주 자존심"?
- [단독] "이젠 집에 몰래 들어가기까지"‥알고보니 한전직원
- 태국, 대만서 유해성분 검출된 '신라면블랙' 유통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