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박하나 외면한 박윤재, 오승아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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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신부' 박윤재, 결국 오승아 손을 잡았다.
26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연출 박기현) 71회에서는 등장인물 은서연(박하나)에게서 등을 돌린 윤산들(박윤재) 모습이 그려졌다.
산들은 결국 강바다(오승아) 꼬임에 넘어가 서연이 강태풍(강지섭)을 사랑한다고 여기게 됐다.
산들은 바다 손을 잡았고, 태풍은 길길이 날뛰며 "마음 돌려라"라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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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태풍의 신부' 박윤재, 결국 오승아 손을 잡았다.
26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연출 박기현) 71회에서는 등장인물 은서연(박하나)에게서 등을 돌린 윤산들(박윤재) 모습이 그려졌다.
산들은 결국 강바다(오승아) 꼬임에 넘어가 서연이 강태풍(강지섭)을 사랑한다고 여기게 됐다. 산들은 바다 손을 잡았고, 태풍은 길길이 날뛰며 “마음 돌려라”라고 충고했다.
산들은 서연이 태풍을 사랑하게 됐다고 여기며 실의에 빠졌고, 서연 역시 그런 산들의 결정에 마음 아파하며 눈물을 쏟았다.
바다는 산들에게 “오빠는 그 두 사람에게 복수하고 싶지 않냐. 최고 복수는 우리 둘이 결혼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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