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 주택서 80대 숨진 채 발견…양발 테이프로 묶여
이지선 기자 2023. 1.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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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의 한 가정집에서 양 발이 묶인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8일 전주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5분께 전주시 덕진구 한 주택에서 A씨(8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의 양발은 테이프로 감겨있었다.
경찰은 A씨의 시신을 부검 하는 등 정확한 사인과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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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 전주의 한 가정집에서 양 발이 묶인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8일 전주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5분께 전주시 덕진구 한 주택에서 A씨(8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어머니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A씨의 큰 아들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가 안방에서 숨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발견 당시 A씨의 양발은 테이프로 감겨있었다.
A씨는 해당 집에서 다른 아들과 함께 거주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시신을 부검 하는 등 정확한 사인과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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