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신궁 애쉬' 활약한 T1, 광동 프릭스에 1세트 압승

이한빛 2023. 1. 2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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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케리아' 류민석의 높은 궁극기 적중률에 힘입어 1세트를 승리했다.

12분에 애쉬의 궁극기로 '불독' 이태영의 빅토르까지 스턴시켜 제거하는 데 성공한 T1은 16분 만에 글로벌 골드 격차를 8천 가까이 벌리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애쉬의 궁극기로 시작되는 궁극기 연계로 광동이 기를 펴지 못하게 막아낸 T1은 20분에 바론 사냥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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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케리아' 류민석의 높은 궁극기 적중률에 힘입어 1세트를 승리했다.

2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2주 2일차 2경기에서 T1이 초반부터 빠른 템포로 광동 프릭스를 흔들고 1:0으로 앞서나갔다.

T1은 경기 3분 만에 바텀 갱킹으로 세주아니-나미를 처치하고 2:1 킬교환을 해냈다. 흐름을 탄 T1은 또다시 바텀을 공략하며 세주아니-루시안-나미를 제압했고, 10분에는 '케리아' 류민석의 애쉬가 바텀에서 쏜 궁극기로 '두두' 이동주의 피오라를 적중시키는 신기에 가까운 플레이로 1킬을 추가했다.

12분에 애쉬의 궁극기로 '불독' 이태영의 빅토르까지 스턴시켜 제거하는 데 성공한 T1은 16분 만에 글로벌 골드 격차를 8천 가까이 벌리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애쉬의 궁극기로 시작되는 궁극기 연계로 광동이 기를 펴지 못하게 막아낸 T1은 20분에 바론 사냥에 성공했다.

광동이 성장할 시간조차 허락하지 않겠다는 듯, 계속해서 몰아친 T1은 25분에 넥서스를 철거하고 1세트 낙승을 거뒀다.

사진=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이한빛 venat@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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