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2월 12일 아시아실내선수권서 첫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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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점퍼' 우상혁 선수가 올해 첫 실전을 1월 31일 체코가 아닌 2월 12일 카자흐스탄에서 치릅니다.
올해 처음 출전하는 대회인 2월 12일 제10회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에서 우승하면, 우상혁은 한국 선수 최초로 아시아실내선수권에서 우승하는 기록을 씁니다.
대한육상연맹과 우상혁 측은 "1월 31일 체코 네흐비즈디실내대회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 첫 실전은 2월 12일 제10회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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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점퍼' 우상혁 선수가 올해 첫 실전을 1월 31일 체코가 아닌 2월 12일 카자흐스탄에서 치릅니다.
올해 처음 출전하는 대회인 2월 12일 제10회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에서 우승하면, 우상혁은 한국 선수 최초로 아시아실내선수권에서 우승하는 기록을 씁니다.
대한육상연맹과 우상혁 측은 "1월 31일 체코 네흐비즈디실내대회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 첫 실전은 2월 12일 제10회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도균 코치는 "지난해에는 실전을 많이 치렀다. 올해는 훈련에 비중을 두고 있다"며 "실전 일정도 너무 빡빡하게 잡지 않으려고 한다. (2월 중순까지는 유럽 실내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아시아실내선수권에서 올해 첫 실전을 치르기로 했다"고 설명을 보탰습니다.
제10회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은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립니다.
애초 지난해 2월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2월로 연기됐습니다.
2010년 이란 테헤란 대회부터 2018년 테헤란 대회까지 5회 연속 아시아실내선수권 우승을 차지한 '현역 최강' 무타즈 에사 바르심은 불참할 가능성이 큽니다.
(사진=연합뉴스)
주영민 기자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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