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고지서가 맞아?"…집집마다 난방비 호소

박진형 2023. 1. 26. 19:4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화연결 : 조윤미 미래소비자행동 상임대표>

<질문 1> 요즘 집집마다 난방비 얼마 나왔냐고 많이들 묻는 것 같습니다. 보통 2배, 많으면 3배 이상도 나온 집들도 있다고 하는데 주변에서 얘기 들으시면 어떻습니까?

<질문 2> 난방비 인상에 취약계층의 겨울이 더 시릴 듯합니다. 정부가 취약계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에너지바우처 지원과 가스요금 할인을 확대하기로 했는데, 얼마나 늘어납니까?

<질문 3> 영하의 날씨에도 적정 기온을 유지해야 하는 원예, 과일 등을 재배하는 농가와 축사 등에 경제적 타격이 클 것 같은데요?

<질문 4> 사실 난방비 인상으로 서민과 중산층의 부담도 큰 상황 아닙니까? 어떤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시나요?

<질문 5> 전기, 지하철·버스 요금 등 공공요금도 올랐거나 오를 예정이라 월급만 빼고 다 올랐다'는 얘기가 실감 나는 상황입니다. 서민들의 지갑을 닫게 될 것 같은데, 그럼 경제 전반에 먹구름이 짙어지지 않겠습니까?

#난방비인상 #취약계층 #에너지바우처 #가스요금할인 #공공요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