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당권 경쟁 출발지로 대구 찾았다”
우동윤 2023. 1. 26. 19:43
[KBS 대구]국민의힘 당권 경쟁에 나선 황교안 전 대표가 오늘 대구시당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당 대표가 되어 30년 자유민주정권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습니다.
황 전 대표는 대구는 당과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중심을 지켜준 곳이라며 앞으로 있을 치열한 당권 경쟁의 출발지로 대구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나경원 전 의원에 대해서는 아까운 인재가 출마를 포기해 안타깝다며 힘을 내서 다시 기회를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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