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현아와 결별 후 새로운 활동 예고..."Coming soon"

이수연 2023. 1. 2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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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던(김효종, 28)이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26일 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프로필 사진과 함께 "New place, new music Coming soon"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현아와 던은 재결합설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던은 현아와 함께 지난해 8월 3년 7개월 만에 소속사 피네이션과 계약 종료하며 가수 싸이 품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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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가수 던(김효종, 28)이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26일 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프로필 사진과 함께 "New place, new music Coming soon"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던이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을 마쳤고, 곧 새 노래로 팬들을 만날 것을 암시해 많은 이들을 기대케 했다.

또한 공개된 사진 속 던은 특유의 '퇴폐미'를 뽐냈다. 입술에 있는 피어싱은 전 애인 현아와 같은 위치인 것으로 알려져 재결합했다는 소문이 제기된 적이 있다. 하지만 현아와 던은 재결합설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던은 현아와 함께 지난해 8월 3년 7개월 만에 소속사 피네이션과 계약 종료하며 가수 싸이 품을 떠났다. 또한 지난 2016년부터 열애를 시작했으며 2018년 열애 사실을 공개, 6년간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온 던과 현아는 지난해 11월 결별했다.

두 사람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당당히 '럽스타그램'을 하는가 하면, 결혼도 예고했기에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던은 2018년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펜타곤에서 탈퇴 후 2019년 '머니'(MONEY)를 발매해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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