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룰즈 안지석, 마약 혐의 가수로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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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우스룰즈 멤버 안지석이 마약 혐의로 검찰에 적발된 가수로 지목됐다.
이날 한 매체는 대마를 매수하고 흡연했을 뿐만 아니라 자택에서 대마를 직접 재배한 혐의로 구속 기소 된 미국 국적 가수가 하우스룰즈 안지석이라고 전했다.
댄서 출신인 안지석은 2012년 하우스룰즈 새 멤버로 합류해 퍼포먼스 담당 멤버로 활동해왔다.
하우스룰즈가 설립한 음악 레이블로 알려진 애프터문뮤직은 안지석의 마약 스캔들에 대해 침묵을 지키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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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신준호)는 지난해 9월부터 4개월 동안 대마사범 일당에 대한 집중 수사를 벌인 끝 부유층 자식들을 비롯한 총 20명을 입건하고 17명을 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가운데 하우스룰즈 안지석이 이번 사건에 연루돼 있다는 보도가 나와 진위에 관심이 쏠렸다. 이날 한 매체는 대마를 매수하고 흡연했을 뿐만 아니라 자택에서 대마를 직접 재배한 혐의로 구속 기소 된 미국 국적 가수가 하우스룰즈 안지석이라고 전했다.
댄서 출신인 안지석은 2012년 하우스룰즈 새 멤버로 합류해 퍼포먼스 담당 멤버로 활동해왔다. 하우스룰즈가 설립한 음악 레이블로 알려진 애프터문뮤직은 안지석의 마약 스캔들에 대해 침묵을 지키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데일리는 이날 애프터문뮤직의 입장을 듣기 위해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으나 닿지 않았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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