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팀플레이 어드벤처 '어메이징 모리스', 캐릭터 포스터 7종 전격 공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휴 로리, 에밀리아 클라크부터 정재헌, 박지윤까지 국내외 최고의 보이스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어메이징 모리스'가 어둠의 마법사 ‘쥐 마왕’에 맞선 사기력 만렙냥 ‘모리스’와 상극 친구들의 환상적인 팀플레이를 기대케 하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사기력 만렙 마성의 고양이 ‘모리스’부터 모험 덕후 ‘멜리시아’, 허당 피리꾼 ‘키이스’ 등 상극 친구들, 어둠의 마법사 ‘쥐 마왕’까지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먼저, 이번 영화의 주인공 ‘모리스’는 시크한 표정과 위풍당당한 자세가 인상적인 가운데, “난 캣! 이기는 싸움만 한다냥”이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마성의 고양이 다운 독보적인 매력을 뽐낸다.

호기심 가득한 표정의 모험 덕후 ‘멜리시아’와 자신의 숨겨진 능력을 찾고자 하는 허당 피리꾼 ‘키이스’의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환상적인 판타지 어드벤처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긍정왕 용감 소녀 ‘복숭아’, 행동파 리더 ‘분대장’, 현명한 어르신 ‘상한 콩’으로 구성된 ‘찍찍이 히어로’는 각자의 뚜렷한 성격이 돋보이는 모습으로 ‘모리스’와의 상극 케미를 예고한다.

여기에, 대형 모자에 빨간 천으로 얼굴을 가린 미스터리한 비주얼의 어둠의 마법사 ‘쥐 마왕’은 묵직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알리는 한편, “이리 와서 내 편이 되거라”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모리스’와 친구들과의 팽팽한 대결을 예고한다.

사기력 만렙 마성의 고양이 ‘모리스’부터 상극 친구들, 어둠의 마법사 ‘쥐 마왕’까지 독보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 영화 '어메이징 모리스'는 세상을 집어삼키려는 빌런 ‘쥐 마왕’에 맞선 사기력 만렙 말하는 고양이 ‘모리스’와 상극 친구들의 환상적인 팀플레이 어드벤처를 담은 작품. 오는 2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블루라벨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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