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or 호날두 줄까? 포스터 주세요! 번리의 번뜩인 영입 발표

박주성 2023. 1. 2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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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 구단의 미디어 팀이 번뜩이는 방법으로 영입을 발표했다.

번리는 26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라일 포스터 영입을 발표했다.

번리는 라일 포스터의 영입을 발표하며 번뜩이는 영상을 전했다.

그리고 마지막이 라일 포스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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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번리 구단의 미디어 팀이 번뜩이는 방법으로 영입을 발표했다.

번리는 26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라일 포스터 영입을 발표했다.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고 계약기간은 4년 6개월이다.

번리는 라일 포스터의 영입을 발표하며 번뜩이는 영상을 전했다. 한 왕자가 거울을 보며 선수 영입을 추천했는데 거울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추천했다.

먼저 리오넬 메시를 추천했고 두 번째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다. 그리고 마지막이 라일 포스터였다.

왕자는 고민에 빠졌다. 이후 주위 사람들도 호들갑을 떨더니 결국 세 번째 라일 포스터를 결정했다. 왕자의 말과 함께 벵상 콤파니 감독과 라일 포스터의 손을 맞잡고 있는 사진이 등장했다.

이 영상은 현재 조회수가 370만을 돌파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평범한 선수 영입에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더해져 유쾌한 영상이 탄생했다.

사진=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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