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작년 영업익 8400억원…43% 감소
강현철 2023. 1. 2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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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3% 감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미래에셋증권의 작년 잠정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43.1% 감소한 8459억원으로 집계됐다.
세전이익은 8439억원으로 48.6% 감소했다.
매출액은 19조5052억원으로 전년 대비 48.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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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3% 감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미래에셋증권의 작년 잠정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43.1% 감소한 8459억원으로 집계됐다. 세전이익은 8439억원으로 48.6% 감소했다. 순이익은 6194억원으로 47.7% 줄었다. 매출액은 19조5052억원으로 전년 대비 48.3% 증가했다.
회사 측은 금리 인상과 시장 변동성 증가에 따라 실적이 저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고객이 글로벌 우량자산에 투자해 자산을 축적할 수 있도록 시장 상황과 고객 투자성향에 맞는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강현철기자 hck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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