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민주시민교육센터, 평생학습도시 공모전 파트너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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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 민주시민교육센터가 26일 평생학습도시 발전을 위한 민·관의 긴밀한 협력 보여주며 민주시민교육 영역을 넓혀온 공로로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 어워드 공모전'에서 파트너십상을 수상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평생학습도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민·관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라며 "지난 3년간 주체적으로 민주시민교육 영역을 넓혀온 민주시민교육센터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축하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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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광명시 민주시민교육센터가 26일 평생학습도시 발전을 위한 민·관의 긴밀한 협력 보여주며 민주시민교육 영역을 넓혀온 공로로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 어워드 공모전’에서 파트너십상을 수상했다.
민주시민교육센터는 민주시민 학습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지역 민주시민교육 네트워크 인큐베이팅과 민주시민교육 플랫폼 구축에 주력한다. 관련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 생활 속 민주주의 시민학습 지원에 힘을 모았다.
민주시민교육 기본 학습, 시민 정치교육, 가족회의 ‘가가호호’ 등 자체 개발 프로그램은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기도 하다. 관련 기관·단체, 평생학습원 등 지역 네트워크와 협력관계를 견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평생학습도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민·관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라며 "지난 3년간 주체적으로 민주시민교육 영역을 넓혀온 민주시민교육센터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축하인사를 했다.
한편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관한 공모전은 평생학습도시들을 대상으로 우수한 정책을 발굴하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평생교육사와 파트너 기관인 민·관 협력 단체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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