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특보 해제에 위기경보 '관심' 하향

김윤구 2023. 1. 26. 1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정안전부는 26일 중부지방에 내려졌던 대설특보가 해제됨에 따라 이날 오후 6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위기경보 단계도 '주의'에서 '관심'으로 낮췄다.

행안부는 앞서 수도권과 충남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되자 이날 0시부로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경보 수준은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한 바 있다.

수도권과 충청, 강원 등 곳곳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도 전부 해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심이 품은 눈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서울 전역을 포함한 수도권 서남부와 충남서해안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청파동에서 한 어린이가 눈을 안고 등원하고 있다. 2023.1.26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행정안전부는 26일 중부지방에 내려졌던 대설특보가 해제됨에 따라 이날 오후 6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위기경보 단계도 '주의'에서 '관심'으로 낮췄다.

행안부는 앞서 수도권과 충남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되자 이날 0시부로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경보 수준은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한 바 있다.

이날 눈은 대부분 지역에서 멎었거나 약해진 상태다.

수도권과 충청, 강원 등 곳곳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도 전부 해제됐다.

차 위에 쌓인 눈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서울 전역을 포함한 수도권 서남부와 충남서해안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청파동 주택가에 주차된 차 위에 눈이 쌓여있다. 2023.1.26 yatoya@yna.co.kr

yki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