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권영찬, ‘한부모가정 사랑회’ 홍보대사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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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권영찬이 '2023 사단법인 한부모가정 사랑회 후원' 홍보대사에 발탁됐다.
홍보대사로 발탁이 된 권영찬은 "지난 2017년부터 작지만 매월 5만원의 고정기부금을 후원하고 있다. 또 특별한 날을 기념하거나 명절을 맞이해서 다양한 후원을 진행하고 있는데, 2023년 특별한 날을 맞이해 다양한 분들이 한부모가정 사랑회 후원에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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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은 2013년부터 (사)한부모가정사랑회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한부모가정 사랑회 행사의 MC를 맡거나 재능기부 강연을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을 해왔다.
뿐만 아니라 한부모가정사랑회 상담사 2급과 1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2018년부터는 한부모가정 사랑회 슈퍼바이저로 활동하고 있다. 2014년부터는 한부모가정 인식 개선 운동도 진행해왔다.
지난해에는 여성가족부에서 진행하는 ‘2022 희망그림’ 캠페인에 참여하며 “한부모가정에 대한 편견 버려요”라고 목소리를 냈다.
(사)한부모가정 사랑회 황은숙 회장은 “2023년에도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홍보대사로 위촉이 되어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홍보대사로 발탁이 된 권영찬은 “지난 2017년부터 작지만 매월 5만원의 고정기부금을 후원하고 있다. 또 특별한 날을 기념하거나 명절을 맞이해서 다양한 후원을 진행하고 있는데, 2023년 특별한 날을 맞이해 다양한 분들이 한부모가정 사랑회 후원에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권영찬은 이와 함께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에서 다양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기업과 중견기업에서 ‘유머스피치와 동기강화’, ‘소통, 힐링, 행복’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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