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계량기 동파 피해 잇따라…25~26일에만 300건 넘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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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시작과 함께 몰아친 한파로 전북지역 계량기 동파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26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올 동절기 계량기 동파 피해 건수는 총 466건으로 집계됐다.
일일별 접수 상황은 23·24일 각 1건, 25일 200건, 26일 113건 등으로 나흘간의 총 피해 건수는 315건에 달했다.
특히 도내 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된 25일과 26일에만 313건으로 대다수의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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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설 연휴 시작과 함께 몰아친 한파로 전북지역 계량기 동파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26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올 동절기 계량기 동파 피해 건수는 총 466건으로 집계됐다. 지난 21일 이전 151건, 23일부터 현재까지 315건이다.
지역별로는 전주시가 305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익산 45건, 군산 33건, 무주 17건, 진안 16건, 부안 11건 등이다.
동파 피해는 갑작스런 한파가 불어 닥친 지난 설 명절 연휴부터 집중됐다.
일일별 접수 상황은 23·24일 각 1건, 25일 200건, 26일 113건 등으로 나흘간의 총 피해 건수는 315건에 달했다.
특히 도내 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된 25일과 26일에만 313건으로 대다수의 피해가 발생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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