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취약계층 위한 긴급지원…오세훈 현장 방문

박상률 2023. 1. 2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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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한파 취약 계층을 위한 노숙인 보호시설과 경로당을 찾았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26일) 오전 서울역 희망지원센터를 방문해 노숙인 임시보호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영등포구 두암 경로당을 찾아 한파 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서울시는 최근 한파와 난방비 폭탄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을 위해 특별지원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시는 올해부터 전기·가스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에너지바우처' 지원 대상에 주거·교육급여 수급자도 새롭게 추가해 약 20만 세대가 더 혜택을 받을 예정입니다.

박상률 기자 (srpark@yna.co.kr)

#서울시 #취약계층 #긴급지원 #오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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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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