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서 첫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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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가 '공공기관 종합쳥렴도' 평가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받았다.
천안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천안시가 1등급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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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충남 천안시가 ‘공공기관 종합쳥렴도’ 평가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받았다.
천안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천안시가 1등급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지난 2020년과 2021년 해당 평가에서 각각 4등급, 3등급을 받았다.
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민원인을 대상으로 청렴모니터링을 실시해 취약 분야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전 직원 청렴교육 및 청렴서약서 작성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 전 부서를 대상으로 청렴실무추진단 구성, 청탁금지법 위반신고 모의훈련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박상돈 시장은 "청렴도 1등급 달성은 기본과 원칙이 통하는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함께 일궈낸 노력의 결과"라며 "이번 측정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청렴한 천안'을 위해 맞춤형 청렴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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