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설특보 모두 해제…남부 중심 새벽까지 눈 계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재 중부지방의 눈은 대부분 그쳤고요, 눈구름대도 점차 약화되면서 내려졌던 대설특보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앞으로는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내일(27일) 새벽까지 눈이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눈구름의 뒤로 강한 한기가 밀려들면서 내일 서해안과 제주도는 바람도 거세지겠고요, 동쪽 지역에는 수일째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어서 화재 사고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부지방의 눈은 대부분 그쳤고요, 눈구름대도 점차 약화되면서 내려졌던 대설특보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앞으로는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내일(27일) 새벽까지 눈이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충청과 경북에는 1~3cm, 호남권에는 많은 눈이 예상되면서 호남 서해안은 내일 밤까지 최대 10cm 이상, 내륙에도 최고 7cm의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눈구름의 뒤로 강한 한기가 밀려들면서 내일 서해안과 제주도는 바람도 거세지겠고요, 동쪽 지역에는 수일째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어서 화재 사고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서울은 아침 기온이 영하 9도로 춥겠고, 낮 기온이 영하 5도에 그치면서 종일 추위가 매섭겠습니다.
모레는 또다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미스트롯' 善 정미애, 1년간 잠적했던 이유…“설암 3기로 수술, 혀 1/3 절제”
- 샘김, 부친상 비보…美서 강도 총격에 아버지 잃어
- “지하철에서 손톱 깎더니 그대로 바닥에 버리더라”
- 태국, 타이완서 유해 성분 검출된 '신라면 블랙' 유통 중단
- 40대 집단폭행 즐긴 10대들…“가장 어린애가 초5”
- “교도소서도 팬레터 받아”…'마약' 엄상미, 출소 후 두부 먹방 '눈길'
- “차이니즈 뉴 이어 왜 안 써?”…양자경 향한 중국 누리꾼들 비난
- 스페인 미사 중 성당서 “알라!” 외치며 신부 향해 흉기 난동
- 변기 옆 화분에 '불법 카메라' 숨긴 꽃집 사장…직원 딸까지 피해
- 항암치료 앞둔 친구 위로…자신의 머리도 밀어버린 미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