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 834명 신규 확진…나흘 연속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34명이 추가돼 나흘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26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834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4만4137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동시간 대 확진자 820명 보다는 14명이 늘어난 수치며, 설날 당일인 22일 210명으로 저점을 찍은 뒤 나흘 연속 증가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3256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34명이 추가돼 나흘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26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834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4만4137명으로 늘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120명, 남구 195명, 동구 117명, 북구 200명, 울주군 202명이다.
이는 전날 동시간 대 확진자 820명 보다는 14명이 늘어난 수치며, 설날 당일인 22일 210명으로 저점을 찍은 뒤 나흘 연속 증가하고 있다.
시 방역당국은 설 연휴 고향과 친지 등을 방문한 뒤 귀가한 시민들의 PCR검사가 늘어난 것이 원인으로 파악했으며, 이번 주말까지 소폭의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3256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재택 치료자는 3236명, 병상 치료자는 20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26.7%(20/75)를 기록했다.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지역 내 누적 사망자는 516명을 유지했다.
kky0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호중 뺑소니' 택시 기사 "한 달 만에 겨우 연락…운전대 잡을 엄두 안 나"
- 장모에게 "X고 싶다" 문자 보낸 사위…의붓딸에도 몹쓸짓
- 새로 산 여성 속옷에 착용 흔적·오물…쇼핑몰 "검수 거쳤다" 손님 탓
- 벤츠 차주, 이중주차 해놓고 늦잠 '쿨쿨'…항의주민에 '명예훼손 고소' 으름장
- 벤탄쿠르, 손흥민에게 인종차별 발언…빠르게 SNS로 사과
- 전현무, 전 연인 한혜진 등장에 당황? "너와 나 사이에…"
- BTS 진 허그회 '성추행범 추정' 일본인 글 등장…"살결 부드러웠다"
- 송강호 "조문 빈소서 유재석 처음 봐…인상 강렬, 대단한 사람 같았다"
- '베니스의 여신' 송혜교, 민소매 원피스 입고 뽐낸 '상큼 비주얼' [N샷]
- 백지영, 과감 비키니 자태…군살 하나 없는 몸매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