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니' 허광한, 韓 재방문 약속? "관객수 100만 돌파시 다시 인사 드릴 것"

최하나 기자 2023. 1. 2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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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니'의 배우 허광한이 100만 공약을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상견니'(감독 황천인) 내한 기자간담회에서는 메인 프로듀서 마이정,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면서 허광한은 "만약 관객수가 100만 명을 돌파하면 여러분들과 다시 인사를 드릴 수 있지 않을까요?"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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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니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상견니’의 배우 허광한이 100만 공약을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상견니’(감독 황천인) 내한 기자간담회에서는 메인 프로듀서 마이정,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시백우는 한국 관객수 공약에 대해 “일단 대만에서 춤 공약을 한 것 때문에 춤을 춰야해서 바쁘다”고 했다.

이를 들은 허광한이 “저는 그걸 찍어야 하기 때문에 바쁘다”고 했다. 이에 가가연도 “저는 그걸 봐야하기 때문에 바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허광한은 “만약 관객수가 100만 명을 돌파하면 여러분들과 다시 인사를 드릴 수 있지 않을까요?”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지난 25일 국내 개봉된 ‘상견니’는 2009년,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이 우연히 만나 묘하게 가슴 설레는 기시감을 느끼면서 시작되는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다. 동명의 원작 드라마를 새롭게 각색해 새로운 세계관과 스토리로 재탄생한 작품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상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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