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뇌전증 병역비리' 연속보도…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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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보도한 뇌전증 병역 비리 단독 연속보도가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가 주관하는 제171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취재 보도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SBS의 보도는 검찰 발표 기사를 넘어 꼼꼼한 추가 취재를 통해 병역 브로커의 녹취록까지 확보하는 등 보도의 완성도가 높았다고 평가했습니다.
SBS는 병역 브로커 구 모 씨 등이, 허위로 뇌전증을 진단받게 하는 수법으로 의뢰자들에게 병역 면탈을 알선한 내용을 연속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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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보도한 뇌전증 병역 비리 단독 연속보도가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가 주관하는 제171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취재 보도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SBS의 보도는 검찰 발표 기사를 넘어 꼼꼼한 추가 취재를 통해 병역 브로커의 녹취록까지 확보하는 등 보도의 완성도가 높았다고 평가했습니다.
SBS는 병역 브로커 구 모 씨 등이, 허위로 뇌전증을 진단받게 하는 수법으로 의뢰자들에게 병역 면탈을 알선한 내용을 연속보도했습니다.
손기준 기자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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