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 탈세계화 이후 글로벌 패권은
최수문기자 기자 2023. 1. 2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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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하는 세계와 인구학(피터 자이한 지음, 김앤김북스 펴냄)=지정학적 전략가로 유명한 저자의 신간이다.
힘이 딸린 미국이 관리자의 역할을 내놓으면서 세계적으로 지정학적 갈등이 고조되고 글로벌 경제도 위축될 것으로 전망한다.
탈세계화에도 경제력과 인구를 가진 미국은 여전히 강대국을 유지하겠지만 중국 체제는 존속까지도 문제가 될 것으로 봤다.
한국은 창의력, 기술, 집요함이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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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붕괴하는 세계와 인구학(피터 자이한 지음, 김앤김북스 펴냄)=지정학적 전략가로 유명한 저자의 신간이다. 힘이 딸린 미국이 관리자의 역할을 내놓으면서 세계적으로 지정학적 갈등이 고조되고 글로벌 경제도 위축될 것으로 전망한다. 주요국들의 인구감소는 이러한 위기를 심화시킨다. 탈세계화에도 경제력과 인구를 가진 미국은 여전히 강대국을 유지하겠지만 중국 체제는 존속까지도 문제가 될 것으로 봤다. 한국은 창의력, 기술, 집요함이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2만원.
최수문기자 기자 chs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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