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母 "퍼스트 클래스 탄 느낌" 승무원 며느리 효도에 '감격' [살림남]

윤성열 기자 2023. 1. 2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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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태우의 어머니가 승무원 며느리 장인희의 효도에 감격한다.

이에 눈치를 보던 장인희는 어머니의 마음을 풀어 드리기 위해 베테랑 승무원답게 간식과 식사 케어는 물론 전속 사진사를 자청하는 등 1대1 밀착 효도 서비스를 펼쳤고, 감동한 어머니는 "퍼스트 클래스에 탄 느낌"이라며 흡족해했다.

여기에 장인희가 히든 카드로 재미와 효도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깜짝 이벤트로 어머니의 웃음을 되찾아드렸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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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살림남2'
배우 정태우의 어머니가 승무원 며느리 장인희의 효도에 감격한다.

26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측에 따르면 오는 28일 방송에서는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가 시어머니를 위해 특급 효도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그 녹화에서 설을 맞아 사촌 집에 모인 정태우 가족은 직접 빚은 손만두를 비롯해 제주도 전통 음식인 무메밀전, 고사리부추전 등을 만들었다.

이 가운데 지난 연말 정태우가 신인상을 수상한 '연예대상'이 화제에 올랐고, 정태우 어머니는 "왜 난 안 데려갔어?"라먀 내심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어머니는 체중 관리가 필요하다는 정태우의 말에 섭섭해했다.

이에 눈치를 보던 장인희는 어머니의 마음을 풀어 드리기 위해 베테랑 승무원답게 간식과 식사 케어는 물론 전속 사진사를 자청하는 등 1대1 밀착 효도 서비스를 펼쳤고, 감동한 어머니는 "퍼스트 클래스에 탄 느낌"이라며 흡족해했다.

여기에 장인희가 히든 카드로 재미와 효도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깜짝 이벤트로 어머니의 웃음을 되찾아드렸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28일 오후 9시 2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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