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母 "퍼스트 클래스 탄 느낌" 승무원 며느리 효도에 '감격' [살림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태우의 어머니가 승무원 며느리 장인희의 효도에 감격한다.
이에 눈치를 보던 장인희는 어머니의 마음을 풀어 드리기 위해 베테랑 승무원답게 간식과 식사 케어는 물론 전속 사진사를 자청하는 등 1대1 밀착 효도 서비스를 펼쳤고, 감동한 어머니는 "퍼스트 클래스에 탄 느낌"이라며 흡족해했다.
여기에 장인희가 히든 카드로 재미와 효도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깜짝 이벤트로 어머니의 웃음을 되찾아드렸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측에 따르면 오는 28일 방송에서는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가 시어머니를 위해 특급 효도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그 녹화에서 설을 맞아 사촌 집에 모인 정태우 가족은 직접 빚은 손만두를 비롯해 제주도 전통 음식인 무메밀전, 고사리부추전 등을 만들었다.
이 가운데 지난 연말 정태우가 신인상을 수상한 '연예대상'이 화제에 올랐고, 정태우 어머니는 "왜 난 안 데려갔어?"라먀 내심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어머니는 체중 관리가 필요하다는 정태우의 말에 섭섭해했다.
이에 눈치를 보던 장인희는 어머니의 마음을 풀어 드리기 위해 베테랑 승무원답게 간식과 식사 케어는 물론 전속 사진사를 자청하는 등 1대1 밀착 효도 서비스를 펼쳤고, 감동한 어머니는 "퍼스트 클래스에 탄 느낌"이라며 흡족해했다.
여기에 장인희가 히든 카드로 재미와 효도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깜짝 이벤트로 어머니의 웃음을 되찾아드렸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28일 오후 9시 2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역 D-11' 방탄소년단 진, 최애돌 '기부 요정' 등극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경남교육청에 1억원 기부..저소득층 학생들에 5년간 장학금 5억원 쾌척 - 스타
- 마약에 빠진 지성 '레몬뽕' 뭐길래..금단 증상 발각 - 스타뉴스
- '파산' 홍록기, 금호동 아파트 경매行..'신박한 정리' 그 집 - 스타뉴스
- 변호사 "김호중, 3년 이상 감옥살이 가능성 높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뷔, '레드카펫에서 가장 멋진 포즈를 취할 것 같은 남돌' 1위 - 스타뉴스
- 반쪽짜리 손절..김호중 '사당귀'·'편스토랑' 다시보기는 버젓이 - 스타뉴스
- '선업튀' 감독 "솔직히 변우석♥김혜윤 사귀길 바랐죠"[인터뷰②]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아이튠즈→애플뮤직 전 세계 앨범 차트 200일 이상 진입..K팝 솔로 최초·
- 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亞솔로 최단 美 90만 유닛↑판매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