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니' 허광한 "韓 사랑과 응원 감사, 선물 같은 작품 되길"

최하나 기자 2023. 1. 2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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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니'의 배우 허광한이 내한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상견니'(감독 황천인) 내한 기자간담회에서는 메인 프로듀서 마이정,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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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니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상견니’의 배우 허광한이 내한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상견니’(감독 황천인) 내한 기자간담회에서는 메인 프로듀서 마이정,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가가연은 내한 소감으로 “저희 드라마 ‘상견니’가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걸 알고 있다. 이 작품을 영화로 찍게 돼 여러분들을 만나게 될줄 몰랐다. 더군다나 영화로 이 자리에 있을 거라고는 생각 못했다.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허광한은 “저희가 비행기가 연착이 돼 늦게 와서 죄송하다”면서 “언젠가 기회가 되면 한국에 와서 여러분들을 만나게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만나게 돼 믿기지 않는다. 많은 사랑과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허광한은 “이 영화는 저희가 여러분들에게 드리는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잘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백우는 “여기까지 오는 길과 영화관에서 많은 많은 한국 팬분들을 봤다. 드라마부터 지금까지 응원해주신 분들인데 직접 보니 마치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 25일 국내 개봉된 ‘상견니’는 2009년,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이 우연히 만나 묘하게 가슴 설레는 기시감을 느끼면서 시작되는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다. 동명의 원작 드라마를 새롭게 각색해 새로운 세계관과 스토리로 재탄생한 작품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상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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