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찬, 밀라노 이어 파리 맨즈 컬렉션 장악하며 탑모델 존재감 과시

2023. 1. 2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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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플러스 소속 모델 이승찬이 글로벌 4대 패션위크에서 맹활약하며 탑모델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밀라노에서 열린 구찌 2023 F/W 맨즈 컬렉션을 시작으로 엠에스지엠, 솔리드 옴므, 아미 포함 총 5개의 하이엔드 브랜드 런웨이에 오르며 탑모델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승찬은 구찌 2023 F/W 맨즈 컬렉션에서 웨어러블 한 블레이저 재킷과 와이드 한 실루엣의 그레이 데님 착장으로 등장해 원형 스테이지에서 펼쳐진 라이브 공연에 맞춰 프로페셔널한 워킹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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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보그 런웨이, 모델스닷컴 

케이플러스 소속 모델 이승찬이 글로벌 4대 패션위크에서 맹활약하며 탑모델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밀라노에서 열린 구찌 2023 F/W 맨즈 컬렉션을 시작으로 엠에스지엠, 솔리드 옴므, 아미 포함 총 5개의 하이엔드 브랜드 런웨이에 오르며 탑모델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승찬은 구찌 2023 F/W 맨즈 컬렉션에서 웨어러블 한 블레이저 재킷과 와이드 한 실루엣의 그레이 데님 착장으로 등장해 원형 스테이지에서 펼쳐진 라이브 공연에 맞춰 프로페셔널한 워킹을 선보였다.
 
이어 지난 시즌 MSGM S/S 밀란 컬렉션 무대에 오르는 등 MSGM과 인연이 깊은 이승찬은 이번 컬렉션에선 핑크 플라워 패턴이 수놓아진 네이비 셋업을 착용해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의 도화지 같은 페이스와 캐주얼한 아이템, 여유로운 워킹이 함께 어우러져 풋풋한 소년 이미지를 뽐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밀라노에 이어 파리 패션위크에서도 그의 눈부신 활약은 계속됐다. 이승찬은 국내에서도 친숙한 솔리드 옴므, 아미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당당한 워킹으로 런웨이를 누볐고 각국에서 모인 셀럽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승찬은 2020 S/S 지방시 컬렉션을 통해 데뷔해 첫 해외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여유로운 워킹 실력으로 글로벌 모델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후 해외에 진출해 루이비통, 살바토레 페레가모, 펜디, 라프 시몬스 등 최근까지 각종 컬렉션을 휩쓸며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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