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감시민권회의 등 70여개 시민단체, 무후독립유공자 추모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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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감시민권회의 등 총 70여 개 시민단체 회원들이 26일 오전 11시30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제7묘역 무후광복군 묘역에서 추모 및 2023년 설날다례 행사를 진행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독립군가 제창, 추모헌시 낭송, 추모사를 이어가며 영령들을 추모했다.
단체 관계자는 "무후광복군 17위 추모 관련 순차적·단계적 상호협력과 관계개선을 위한 특별 시범사업도 제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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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공익감시민권회의 등 총 70여 개 시민단체 회원들이 26일 오전 11시30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제7묘역 무후광복군 묘역에서 추모 및 2023년 설날다례 행사를 진행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독립군가 제창, 추모헌시 낭송, 추모사를 이어가며 영령들을 추모했다.
단체에 따르면 고향이 이북이라 가족이 묘지 등을 돌볼 수 없거나 찾아올 수 없는 무후독립유공자 규모가 약 600여 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단체 관계자는 "무후광복군 17위 추모 관련 순차적·단계적 상호협력과 관계개선을 위한 특별 시범사업도 제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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