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맑은 가운데 영하 15도…다시 강추위

윤종진 2023. 1. 2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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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7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찬바람이 강해지면서 다시 추워지겠다.

내륙과 산지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찬 공기가 계속 남하하면서 내일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기온 -13~-3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내륙 -15~-9도, 산지(대관령, 태백) -14~-11도, 동해안 -9~-4도, 낮 최고기온은 내륙 -7~-3도, 산지(대관령, 태백) -9~-7도, 동해안 -2~1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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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내일(27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찬바람이 강해지면서 다시 추워지겠다.

내륙과 산지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찬 공기가 계속 남하하면서 내일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기온 -13~-3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특히 내륙과 산지의 아침 기온이 -12도 내외로 뚝 떨어지겠고 낮에도 영하권(동해안은 0도 내외)에 머물러 춥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내륙 -15~-9도, 산지(대관령, 태백) -14~-11도, 동해안 -9~-4도, 낮 최고기온은 내륙 -7~-3도, 산지(대관령, 태백) -9~-7도, 동해안 -2~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모레(28일) 오후에는 내륙과 산지에 또다시 눈이 예고됐다. 예상 적설량은 0.1㎝ 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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