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력이동 놀라지 마세요" 육군 31사단 30일부터 혹한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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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31보병사단은 오는 30일부터 닷새간 광주·전남 일원에서 2023년 혹한기 훈련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완벽한 동계 전투준비태세 확립, 부대별 맞춤형 합동·제병협동 능력 숙달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31사단 관계자는 "광주·전남을 수호하는 호남의 방패로서 지역 방위 소임을 다하고자 다양하고 창의적인 훈련을 꾸준히 펼치겠다. 훈련 기간 중 지역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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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육군 제31보병사단은 오는 30일부터 닷새간 광주·전남 일원에서 2023년 혹한기 훈련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완벽한 동계 전투준비태세 확립, 부대별 맞춤형 합동·제병협동 능력 숙달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또 민·관·군·경·소방 통합 방위 수행 능력과 상호 운용성 향상도 훈련 목표로 삼는다.
특히 실전과 같은 훈련을 위해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실제 병력·장비 이동이 계획돼 있어 지역민들의 양해가 필요하다.
31사단 관계자는 "광주·전남을 수호하는 호남의 방패로서 지역 방위 소임을 다하고자 다양하고 창의적인 훈련을 꾸준히 펼치겠다. 훈련 기간 중 지역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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