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숨 쉴 틈조차 허용하지 않은 젠지, 브리온에게 1세트 선취

이한빛 2023. 1. 2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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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가 초반부터 브리온의 숨통을 조이며 세트 스코어 1:0으로 앞서나갔다.

2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2주 2일차 1경기 1세트에서 젠지가 브리온이 반격할 여지조차 허용하지 않으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젠지는 재정비 후 30분에 서포터를 제외한 챔피언 넷을 잡고 적진을 초토화 시키며 1세트를 승리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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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가 초반부터 브리온의 숨통을 조이며 세트 스코어 1:0으로 앞서나갔다.

2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2주 2일차 1경기 1세트에서 젠지가 브리온이 반격할 여지조차 허용하지 않으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킬은 8분경 연이어 젠지 쪽에서 터져나왔다. 젠지는 '도란' 최현준의 솔로킬을 비롯해 날카롭게 카르마-아지르까지 잡아내며 3킬을 쓸어담은 것. 그러나 전령을 사냥하는 과정에서 바이-피오라가 데스를 기록하며 브리온도 쉽게 물러나지 않았다.

젠지는 운영에 속도를 올려 포탑 방패를 뜯어내고 15분 만에 포탑 2개를 철거해 골드 격차를 3천 이상 벌리는 데 성공했다. 드래곤 독식과 함께 적 정글 몬스터까지 사냥해 브리온을 철저하게 압박한 젠지는 바다 드래곤의 영혼까지 획득해 승기를 잡았다.

28분경 '피넛' 한왕호의 바이를 앞세운 젠지는 3킬을 쓸어담고 아무런 견제 없이 바론을 사냥해 쐐기를 박았다. 젠지는 재정비 후 30분에 서포터를 제외한 챔피언 넷을 잡고 적진을 초토화 시키며 1세트를 승리로 장식했다.

사진=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이한빛 venat@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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