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 IBM과 지속가능 디지털 전환 가속화

남혁우 기자 2023. 1. 26. 17: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쏘시스템과 IBM은 자산 집약적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지속가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술을 결합하는 양해각서 서명과 함께 협력을 연장하기로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다쏘시스템의 플로랑스 베르제랑 산업, 마케팅 및 지속가능성 담당 수석 부사장은 "IBM은 오랫동안 다쏘시스템의 파트너였으며, 우리는 산업의 지속 가능한 변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좋은 파트너십을 구축했다"며 "IBM의 지속가능성 소프트웨어와 전문 지식을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지속가능성 포트폴리오 및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와 결합하면 넷제로 목표를 달성하고 순환 경제를 추진하는 데 있어 시스템적인 문제를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다쏘시스템과 IBM은 자산 집약적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지속가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술을 결합하는 양해각서 서명과 함께 협력을 연장하기로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2022년 에너지 및 자원 CEO의 58%가 지속가능성을 가장 큰 과제로 꼽았다. 이 중 51%는 성장을 견인할 비즈니스 기회로 고려했다. 또한 CEO의 44%가 데이터 통찰력 부족을 문제로 꼽았다.

기업이 지속 가능한 목표를 달성하는 동시에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다쏘시스템과 IBM은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를 IBM의 자산 관리, 리소스 최적화, 환경 리스크 관리 및 ESG 거버넌스 솔루션과 결합하기로 결정했다.

풍력발전소 지속가능성 사례(이미지=다쏘시스템)

컨설팅 회사나 엔지니어링 회사를 포함한 모든 조직은 기존 자산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으므로 에너지 그리드, 풍력 발전소, 공항, 물 분배 시스템, 운송 및 이동성, 도시 및 데이터 센터를 현대화하고 최적화하기 위한 혁신적인 로드맵을 제공할 수 있다.

자산의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는 데이터가 풍부하고 진화하는 3D 모델로, 과학적 정확성으로 현실을 복제하여 물리적으로 수행하기 전에 자산의 성능을 가상으로 테스트하고 개선하는 데 사용된다.

장비, 인프라, 가치 네트워크 및 영역에 대해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를 기상학적 및 친환경 IT 데이터최적화 솔루션과 결합하면 다음과 같은 이점을 얻을 수 있다:

시스템 엔지니어링, 제조 및 운영 팀 간의 협업 및 지식 공유를 개선 자산, 인력 및 프로세스에 대한 보다 빠르고 안전하며 지속 가능한 운영 결정 엔지니어링 단계부터 유지 보수 단계까지 산업 및 환경 규정과 관련된 규정 준수 고려 사항을 통합 앞으로 몇 달간, 다쏘시스템과 IBM은 공동 제공 세부 사항을 체계화하기 위해 협력한다.

양사는 우선 데이터 센터를 중심으로 물/에너지 유통 및 에너지 전송 사업자, 풍력발전 사업자, 공항, IT 인프라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IBM EMEA 회장인 안나 폴라 드 지져스 아씨는 “IBM은 우리의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데 앞장서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2030년의 넷제로 야심은 우리의 약속을 확증한다”며 “파트너 생태계와 협력하여 지속가능성 소프트웨어 및 컨설팅 서비스의 포괄적이고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개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다쏘시스템의 플로랑스 베르제랑 산업, 마케팅 및 지속가능성 담당 수석 부사장은 “IBM은 오랫동안 다쏘시스템의 파트너였으며, 우리는 산업의 지속 가능한 변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좋은 파트너십을 구축했다”며 “IBM의 지속가능성 소프트웨어와 전문 지식을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지속가능성 포트폴리오 및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와 결합하면 넷제로 목표를 달성하고 순환 경제를 추진하는 데 있어 시스템적인 문제를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