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공립 유치원·초등·특수교사 합격자 129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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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공립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초등)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129명을 발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27일 오전 10시에 홈페이지를 통해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유치원 교사 9명, 초등학교 교사 113명, 특수교사 7명이다.

이들은 1차 시험(교직논술, 교육과정)과 2차 시험(교직적성심층면접, 수업능력평가, 영어능력평가)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합격 여부는 시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는 2월 6일 시교육청 다산홀에서 신규 임용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울산교육연수원에서 역량 강화 연수를 이수한다.

이후 교원 수급 계획에 따라 3월 1일부터 신규 교사로 각급 학교에 임용된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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