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비, 내달 14일 'W.A.Y' 컴백 예고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트라이비(TRI.B)'가 내달 컴백을 예고했다.

26일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라이비는 지난 25일 SNS를 통해 오는 2월 14일 오후 6시 발매될 두 번째 미니앨범 'W.A.Y(위 아 영(WE ARE YOUNG)' 발매 소식과 함께 컴백 예고 사진을 공개했다.

트라이비는 지난해 8월 발표한 세 번째 싱글 '레비오사(LEVIOSA)' 이후 6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했다.

앞서 다채로운 콘셉트가 돋보이는 사진과 영상부터 직접 안무를 창작한 수록곡 '위치(WITCH)' 퍼포먼스 영상까지 스포일러는 대방출한 바 있다.

공개된 컴백 예고 사진에는 강렬한 색감과 빈티지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앨범 타이틀 명 'W.A.Y'와 앨범 발매 정보가 담겨 있어 기대감을 높였다.

새 앨범 'W.A.Y'는 'WE ARE YOUNG'의 약자로, 전작들과는 180도 다른 신선한 콘셉트와 트라이비의 독보적인 매력을 예고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2021년 2월 첫 싱글 '트라이비 다 로카(TRI.BE Da Loca)'로 가요계에 등장, 지난 2022년 스포티파이의 '이퀄(EQUAL) 캠페인' 9월 아티스트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코카콜라의 글로벌 캠페인 아시아 대표 모델로 발탁된 데 이어 '2022 AAA'에서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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